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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금천뉴스)마스터연세 정형외과의원, 보훈위탁병원 지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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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23-1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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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천뉴스=노익희 선임기자]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마스터연세 정형외과(원장 이승환)가 12월 1일부터 국가보훈병원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. 보훈위탁의료기관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보훈병원과 멀리 떨어진 위치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접근이 용이한 가까운 거리의 의료기관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.

마스터연세 정형외과는 금천구에서 최초로 보훈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국가유공자들이 편리하게 정형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. 이승환 원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획득하고,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 인증한 척추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.

이원장은 “금천구 시흥동에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정형외과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, 최상의 진료로 보답하겠다”고 의지를 밝혔다.